현대자동차그룹, 2년 연속 美 IIHS ‘가장 안전한 차’ 최다 선정

- 핵심 성과

• 총 21개 차종이 TSP+ 또는 TSP 등급 획득
  → 전 세계 자동차 그룹 중 최다

• TSP+ 등급 18개 차종
  (전년 12개 → 대폭 증가)

• 공동 2위(폭스바겐·혼다)는 9개 차종

- 전기차 안전성 ‘압도적’

• 아이오닉 9 · 기아 EV9
  →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 ‘훌륭함(Good)’, 사실상 만점

• E-GMP 전기차 플랫폼 기반 차량 다수 TSP+ 획득
  (아이오닉 5·6, GV60 등)

> 전동화 시대에서도 내연기관 못지않은, 오히려 더 높은 안전 기준 제시

- TSP+ 획득 차종 (주요)

• 현대차: 아이오닉 5·6·9, 코나, 투싼, 싼타페, 아반떼, 쏘나타

• 기아: EV9, 스포티지, 쏘렌토, 텔루라이드, K4

• 제네시스: GV60, GV70(전동화 포함), GV80, G80

- 강화된 평가 기준도 통과

• 뒷좌석 승객 안전 기준 강화

• TSP+는 이제 모든 핵심 항목에서 ‘훌륭함(Good)’ 필수

• 전면·측면 충돌, 보행자 충돌 방지, 전조등까지 엄격 심사

- 의미

• 전기차·하이브리드·내연기관 모든 동력원에서 일관된 안전성

• E-GMP 플랫폼의 구조적 안전 설계 우수성 입증

• 현대차그룹, 글로벌 ‘안전 리더’ 이미지 확고

- 한 줄 정리

> 현대차그룹은 전동화 시대에도 ‘가장 안전한 자동차 그룹’임을 IIHS 평가로 2년 연속 증명했다.